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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_몽마르뜨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

우리나라 최초로 ‘토끼 급식소’ 가 몽마르뜨 공원에 설치되었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몽마르뜨 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이 기나긴 노력 끝에,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토끼는 개, 고양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소외된 동물입니다. 그러다보니 ‘몽마르뜨 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 을 시작하면서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동물권단체 하이는 지난해 9월에 출범하여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단체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이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동물인 토끼를 대상으로, 과연 시민들의 참여와 관련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염려였습니다.

하지만, 몽마르뜨 공원뿐만 아니라 전국 공원에 계속 유기되는 토끼들, 유기된 토끼들의 치열한 생존싸움을 보면서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고 다짐을 하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나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응원으로 관련기관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일,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로 서초구청 지원으로 ‘토끼 급식소’ 가 몽마르뜨 공원에 설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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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사전적 뜻을 보면,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라고 나와 있습니다.

몽마르뜨 공원은 자연입니다. 몽마르뜨 공원은 인간, 비인간동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입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몽마르뜨 공원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은 감사하지만 공원 곳곳에 먹이를 줌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기고 합니다.

토끼 급식소는 토끼들만을 위해 설치된 것이 아닙니다. 몽마르뜨 공원을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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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토끼 급식소는 시민봉사자들이 급식소에서만 먹이를 주면서 공원을 청결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토끼들 또한, 땅바닥이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 신선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이는 몽마르뜨 공원 토끼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며, 토끼들이 더 이상 유기되지 않도록,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시민인식개선 및 유기방지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몽마르뜨 공원 토끼들의 공존이 지속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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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먹이관련 상식 알아두세요!

토끼는 초식동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 되면 질병 유발 및 생명에 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토끼에게는 생 채소, 건초, 토끼전용 사료, 깨끗한 물을 줘야 하며, 탄수화물(건빵, 식빵, 떡, 과자, 고구마 등)은 절대 먹이로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물권단체하이 #몽마르뜨공원 #몽마르뜨토끼 #공존 #소외된동물에게희망을 #동물권 #animalrights

⠀⠀⠀⠀⠀⠀⠀ #하이_몽마르뜨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 우리나라 최초로 ‘토끼 급식소’ 가 몽마르뜨 공원에 설치되었습니다!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몽마르뜨 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이 기나긴 노력 끝에,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토끼는 개, 고양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소외된 동물입니다. 그러다보니 ‘몽마르뜨 공원 토끼 공존 캠페인’ 을 시작하면서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동물권단체 하이는 지난해 9월에 출범하여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단체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단체이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동물인 토끼를 대상으로, 과연 시민들의 참여와 관련 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라는 염려였습니다. 하지만, 몽마르뜨 공원뿐만 아니라 전국 공원에 계속 유기되는 토끼들, 유기된 토끼들의 치열한 생존싸움을 보면서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고 다짐을 하고 용기를 내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나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응원으로 관련기관으로부터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2일,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로 서초구청 지원으로 ‘토끼 급식소’ 가 몽마르뜨 공원에 설치된 것입니다. ⠀⠀⠀⠀⠀⠀⠀ <자연>의 사전적 뜻을 보면,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라고 나와 있습니다. 몽마르뜨 공원은 자연입니다. 몽마르뜨 공원은 인간, 비인간동물, 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입니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인정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몽마르뜨 공원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토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은 감사하지만 공원 곳곳에 먹이를 줌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기고 합니다. 토끼 급식소는 토끼들만을 위해 설치된 것이 아닙니다. 몽마르뜨 공원을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설치된 것입니다. ⠀⠀⠀⠀⠀⠀⠀ 설치된 토끼 급식소는 시민봉사자들이 급식소에서만 먹이를 주면서 공원을 청결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토끼들 또한, 땅바닥이 아닌 지정된 장소에서 신선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이는 몽마르뜨 공원 토끼들이 공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며, 토끼들이 더 이상 유기되지 않도록,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시민인식개선 및 유기방지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 몽마르뜨 공원 토끼들의 공존이 지속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공존을 위하여, 하이! ⠀⠀⠀⠀⠀⠀⠀ 👉 토끼 먹이관련 상식 알아두세요! 토끼는 초식동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게 되면 질병 유발 및 생명에 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토끼에게는 생 채소, 건초, 토끼전용 사료, 깨끗한 물을 줘야 하며, 탄수화물(건빵, 식빵, 떡, 과자, 고구마 등)은 절대 먹이로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물권단체하이 #몽마르뜨공원 #몽마르뜨토끼 #공존 #소외된동물에게희망을 #동물권 #animal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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